남극 최초의 미스터리 남극일기
아무도 갈 수 없는 곳, 그곳이 우리를 기다린다!
6명의 대원들, 남극을 향하다.
영하 80도의 혹한. 낮과 밤이 6개월씩 계속되는 남극.
탐험대장 최도형(송강호)을 비롯한 6명의 탐험대원은 ‘도달불능점’ 정복에 나선다.
해가 지기 전, ‘도달불능점’에 도착해야 하는 세계 최초 무보급 횡단.
이제 남은 시간은 60일.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이 시작된다!
탐험 22일째, 80년 前, 남극일기를 발견하다.
우연히 발견한 낡은 깃발. 그 아래에 묻혀있는 80년前 영국탐험대의 「남극일기」.
일기에 나오는 영국탐험대도 우리와 같은 6명.
그런데 팀의 막내인 민재(유지태)는 일기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탐험대가「남극일기」를 발견한 후부터, 이들에게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하나..둘… 남극 속으로 사라지다.
화이트 아웃 상태…바이러스가 살지 않는 남극에서 감기증상을 보이며 쓰러지는 대원,
갑자기 불어 닥친 돌풍(블리자드)와 함께 위험천만한 상황은 계속되는 남극.
어느 날부터 베이스캠프의 유진(강혜정)과의 교신도 끊어지고 통신 장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
동시에 베이스캠프에 송신되는 기이한 영상과 비상교신음들…’save us’
눈앞에 보이는 것은 하얀 눈밖에 없는 공포에 순간, 하나..둘..대원들이 남극속으로 사라진다…
남극이 그들을 미치게 만들었다.
해지기 15일전. 이제 남은 시간도, 식량도 바닥이 난 상황.
계속되는 의문의 사건과 대원들의 희생에도 최도형의 그곳을 향한 의지는 점점 더 강해져만 가고…
남은 대원들은 두려움에 떨며 어둠이 이 대륙을 덮기 전에 이곳을 탈출 할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다.
그곳에 가기만 하면 이 모든 악몽이 끝날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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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일기評論(27)
혹독한 추위속에서 촬영한 훌륭한 내용이지만 정말 남극에서 촬영햇는지가 의심스럽다.
왜냐하면 남극에 가 본적은 없지만 북극은 비행기로 그리고 백야가 있는 노르웨이 스웨덴을 갓다왔는데 백야가 되는 여름에 해가 머리위를 지나지는 않는다. 거의 지평선을 따라 돌던데? 내가 잘못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