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인 골수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18살의 초희(윤연경).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 달리 늘 집안에서만 갇혀지내는 상황이 우울하기만 하다. 그런 초희가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라디오 프로에 자신의 사연을 보낸다. 그러나 초희의 엽서는 좀처럼 방송은 되지 않고 이를 안타까워하던 친구 철수(최진영)는 라디오 담당 DJ(문성근)를 찾아가 부탁한다.
드디어 라디오를 통해 초희의 사연이 소개되고 초희는 DJ로부터 생애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생일을 축하받는다. 벅찬 마음이 가라앉고 나자 다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된 초희. 철수는 다시 한 번 초희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바다여행을 준비한다. 그곳에선 DJ 현준이 초희를 위해 준비한 특별 콘서트가 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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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評論(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