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시절, 무절제한 섹스로 에이즈에 걸린 질(민복기)과 지나(이정은)는 더 많은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자를 만들어내면 에이즈 치료제 개발이 더 빨리 이루어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섹스를 통해 병균을 옮기기 시작한다. 지나가 선택한 첫 남자, 박무중(이영하)은 프로 사진작가로 애인 주희와 헤어진 후 지나와의 관계로 에이즈에 감염된다.
감염사실을 알게된 박무중의 삶은 지나에 대한 복수심과 에이즈의 공포로 엉망이 되고, 지나 또한 죄책감에 빠져 자신의 방에서 처참한 죽음을 맞는다. 에이즈 바이러스가 전신에 퍼진 박무중은 염전 바다에서 자신의 온몸을 씻어내려는 듯 발버둥치지만 그 또한 죽어간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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