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된 크루즈와 톰슨의 모습이 상큼한 어느 정도 내러티브가 갖춰진 청춘물
80년대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 OST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 때문인지 영화 배경 음악은 사라지고 노래를 삽입한 경우가 많아 늘 아쉽다
동시대를 살았던 당시에는 위식을 못했는데 지금 다시 보면 영 아니올씨다
톰 형의 21세 때 청년의 모습....베리 베리 핸썸하다....83년작이라.....쏘 올드하다....여주인 리 톰슨도 20세의 꽃다운 나이 그녀의 리즈 시절이다 아주 청순하다....전형적 앵글로 색슨족의 마스크.....백 투더 퓨처에서 마이클 제이폭스의 젊은 엄마 역할로 나왔던 여자.....그런데 이 영화에서의 노출은 정말..의외였고...대단히 상큼하고 싱그러움을 느끼게 해 줬다....청춘영화에 그런 장면을 넣었으니 고교생 이상 관람가가 아니었을까 한다....고교생들이 볼 수준인데....청불 하면 안 되지.....내용은 다분히 익숙한 별 이렇다 할 게 없는 그저 결국은 우여곡절 끝에 그렇게 열망하던 자기 꿈을 이루는 이야기....하지만 배우들이 풋풋해서 좋았다....개봉 당시 봤다면 감동할 뻔....그땐 내 나이도 볼 수 있는 연령은 아니어서...혹 비디오가 있었다면 모를까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評論(3)
80년대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 OST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 때문인지 영화 배경 음악은 사라지고 노래를 삽입한 경우가 많아 늘 아쉽다
동시대를 살았던 당시에는 위식을 못했는데 지금 다시 보면 영 아니올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