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부유한 여인 트레이시 페어는 두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첫번째 남편인 덱스터 리누스의 바람기 때문에 오래가지 못했다. 트레이시의 결혼 전날 덱스터는 자신이 일하는 잡지사 직원들을 이끌고 트레이시 집에 찾아오고 그들 중 유난히 말이 빠른 기자 제임스 코너는 트레이시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사교계 명사 덱스터(캐리 그란트)는 아내 트레이시 (캐서린 헵번)와 이혼했지만 여전히 트레이시를 사랑한다. 트레이시는 부자인 조지(존 하워드)와 결혼 날짜를 잡는다. 덱스터는 스파이 매거진이 트레이시의 아버지 연애사건을 폭로하려는 것을 알고 이를 막기 위한 작전의 하나로 기자 매컬리(제임스 스튜어트)의 결혼식 취재를 돕는다.
그러나 엉뚱하게도 매컬리와 트레이시가 사랑에 빠진다.
(1944), (1954), (1964) 등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에서 특별한 재능을 보인 것으로 평가받는 고전기 거장 조지 큐커의 작품으로 필립 배리의 희곡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캐서린 헵번이 주인공 트레이시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매력적인 이혼녀 트레이시를 중심으로 그녀와 그녀 주변의 남자들 사이에 얽히고설킨 관계를 코믹하게 묘사하고 있는데, 트레이시의 새 약혼자와 그녀의 전 남편, 그리고 그녀의 결혼 소식을 취재하러 온 기자까지 모두 트레이시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진다.
(부산시네마센터 2011 - [개관영화제]백화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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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스토리評論(2)
젊은날의 그란트, 스튜어트, 헵번을 보는재미에 끝까지는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