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도요토미는 거북선 도면을 입수하기 위해 한국으로 첩자를 보내지만 한국의 청년 도운이 첩자를 잡아 포섭한다. 도운은 일본으로 건너가 도요토미를 살해할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고, 이 때 돈에 눈이 먼 한국인 한명이 거북선 도면을 가지고 일본으로 향한다. 결국 도운은 도면을 찾아 불태우고 도요토미 일당의 내분을 조장하여 그들이 전의를 상실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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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 - 임란야화 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