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이라는 오랜 홍콩상업영화의 테마를 러브스토리 형식으로 담았던 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캐롤 라이(여모설)의 장편데뷔작으로 2001년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었다. 은퇴한 경찰 우는 손녀가 다시 집을 나갔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홍콩에 있는 자식들을 찾아 집을 나간 손녀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부모답지 않은 무관심한 반응에 직접 손녀를 찾아보기로 한다. 경찰의 경험을 살려 손녀를 찾는 과정에서 손녀에게 받을 돈이 있다는 P라는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손녀의 행방을 좇는 여정에서 서로가 지닌 삶에 대한 무기력함과 고독함을 발견하게 된다. 쇼브라더스의 전설적 배우 나열(로레)가 은퇴한 경찰 우 역할을 맡았다.
(2019년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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