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 정열. 환희… 그녀가 선사한 사랑의 이름
에디(존 포스터)는 방학 동안 성공한 작가인 테드 콜(제프 브리지스) 밑에서 일하기로 하지만 테드가 자신에게 소홀히 하며 일을 시키지 않자 그와 그의 주변 및 행동들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에디는 별거중인 테드의 매력 있고 섹시한 아내 마리온(킴 베신져)과 불륜을 저지르고 무언가에 홀린 듯 그녀에게 빠져들지만 테디와 마리온 사이에 뭔가 이상한 일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미 마리온의 농염함에 포로가 되어 버린 에드는 테드와 마리온을 이혼 시키기 위해 애쓰지만 지금까지 부부 사이에 숨어있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
2004 뉴욕타임즈紙 연말결산, ‘올 해 최고의 영화 10편에 선정
헐리웃 최고의 스텝과 배우가 완성한 고품격 에로틱 드라마!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까지 의 샤론 스톤과 함께 ‘지구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팜므파탈’로 손꼽힌 킴 베신져와 을 비롯한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개성파 배우 제프 브리지스, 그리고 미국을 열광시킨 TV 드라마 의 히어로 존 포스터 등 화면에 등장하는 배우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리는 영화 .
그 외에도 이 영화가 더욱 주목을 받는 것은 오랜만에 만나는 ‘메이드 인 헐리웃’ 치정 드라마라는데 있다. 단순한 노출 위주의 영화가 아닌 탄탄한 스토리 텔링이 적절히 결합되어 보는 이의 오감을 골고루 자극하는 이런 장르는 영화의 주 관객층인 20대는 물론 3-40대 중. 장년층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영화가 주목 받는 이유는 헐리웃 최고의 제작진의 맨 파워를 꼽을 수 있다.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존 어빙의 탄탄한 원작은 이미 영화의 완성도와 재미를 반 이상 보증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고, 선댄스에서 주목 받은 신예 연출가 토드 윌리엄스의 연출력은 원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관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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