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정희는 중국에서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온 결혼 이민여성이다. 첫 한 달 동안 그녀는 먹고 전화하고 자고 또 전화하고 잠자는 것이 하루일과의 전부이다. 한 달이 다 되어서야 남편의 도움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고 친구도 사귈 수 있다는 “무지개 학교”로 가는데, 어느 날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자랑하려는 욕심에 잡채를 만들어 노인정에 갖다 드리자고 하고 정희는 간장을 사오라는 시어머니의 심부름에 냉큼 감자를 사오고... 남편마저 이해 해 주지 않자 가출을 시도한다.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2 KKTM)。聯絡我們
곰 세 마리評論(0)